초롱꽃유치원, 지구를 위한 ‘6월’운영

- 지구지킴이가 된 초롱꽃유치원 유아들 -

□ 초롱꽃 유치원(원장 김연옥)은 6월을 ‘지구를 위한 환경의 달’주제 전개의 달로 선정하고 연령별 환경 주제 놀이를 통해 유아들에게 지구, 환경과 우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이번 초롱꽃유치원의 환경의 달 운영은 가정과 연계한 연령별 다양한 주제놀이를 전개하였다. 3세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놀잇감을 유치원에서 함께 놀이해 보는 ‘지구가 좋아하는 함께 장난감’을, 4세는 친환경 세제를 가정으로 나눔하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였으며, 5세는 유아들과 학부모가 직접 준비한 한번 더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절약의 가치를 실천해 보았다.

□ 유아들은 이번 환경의 달 놀이들을 통하여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나의 행동이 지구의 생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가정과 연계하여 함께 행동하는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연옥 원장은 이번 6월 ‘지구를 위한 환경의 달’ 운영을 통하여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을 앞으로 우리가 살아

갈 지구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이번 환경의 달 운영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