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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청 충북교육청,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기회 확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일(화),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7급 이하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감․동행 소통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수는 조직 책임자와 젊은 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해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시각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는 김태형 충청북도부교육감의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과 안지연 해브썸뮤직 대표의 음악을 활용한 소통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연수는 부교육감의 특강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어 외부강사인 해브썸뮤직 안지연 대표의 강의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소통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참석한 직원들은 소통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익히는 등 실질적이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김태형 부교육감은 “업무에 대한 긍적적 인식과 주인 의식을 기본으로 일의 맥락을 알고 작은 부분이 성공과 실패를 나눈다는 것을 알자.”라며, “일의 성과는 소통과 공감의 값이라는 생각으로 일반직, 전문직, 교원, 교육공무직으로 나누지 말고 조직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상호 이해하고 신뢰해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충북교육을 이끌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대상 맞춤형 입학정보 제공-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특수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부모 120여 명 및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배치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안내되었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설명회장에는 개별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보호자들이 자녀의 특성과 희망 학교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의 입학과 교육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입학 절차와 교육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상담 부스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진로와 교육 환경을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의 장애와 부족한 정보로 입학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자세한 입학 안내와 교육 정보를 얻을 기회가 주어져 아이의 입학이 기대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젊은 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기회 확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일(화),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7급 이하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감․동행 소통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수는 조직 책임자와 젊은 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해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시각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는 김태형 충청북도부교육감의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과 안지연 해브썸뮤직 대표의 음악을 활용한 소통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연수는 부교육감의 특강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어 외부강사인 해브썸뮤직 안지연 대표의 강의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소통 방법과 실천 사례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참석한 직원들은 소통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익히는 등 실질적이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김태형 부교육감은 “업무에 대한 긍적적 인식과 주인 의식을 기본으로 일의 맥락을 알고 작은 부분이 성공과 실패를 나눈다는 것을 알자.”라며, “일의 성과는 소통과 공감의 값이라는 생각으로 일반직, 전문직, 교원, 교육공무직으로 나누지 말고 조직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상호 이해하고 신뢰해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충북교육을 이끌어 나가자.”라고 밝혔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유공 공무원 대상 국내연수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유공 공무원 국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행정)기관 현장방문을 통한 우수 사례 학습과 교육,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체험으로 견문을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연수단은 2024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지표별 우수 담당자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및 건전성 제고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의 제주꿈새미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형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선흘초에서 학생 유입으로 인구소멸지역 위기를 극복한 사례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또한, 한림여중을 방문하여 미래형 교육공간 그린스마트스쿨 사례를 소개받았고, 표선고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성공적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아울러,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린이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공간 혁신 사례도 탐방했다.신기철 예산과장은 “연수를 통해 유공자들의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소통함으로써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집행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 정책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지방교육재정의 현장 중심 효율적 집행과 정책 혁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청 해양교육원 제주분원, 제주! 내가 계획 하는 캠프 1기 진행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송석록) 제주분원은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1기를 진행한다. 충북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학생이 주체가 되어 자율,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몸과 마음 건강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올해부터는 다채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캠프 전 캠프 주제와 관련된 서적을 채움책방에서 읽고 활동 후 기록과 소감문을 독서감상문에 기록하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팀은 총 7팀으로 ▲대성여중 함께 성장하는 마음, 제주에서 피어나다> ▲속리산중 자연으로부터 나를 발견하다!> ▲청주공고 제비, 모여라! (제주도의 비밀이던 신화와 문화, 모르는 여럿에게 전달하라!)> ▲충북상업정보고 제주를 품다. 예술을 낳다.> ▲충북생명산업고 역사, 기후변화로 인한 제주도 농업의 변화는?> ▲충북체고 제주에서 우슈를 꽃 피우다!> ▲충주상고 희로애락이 있는 제주도의 삶 속으로 풍덩!> 등이다. 참가 팀들은 캠프 주제와 맞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다채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독서와 연계하여 활동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향후, 11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진행하는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 2기>의 신청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며 문의사항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064-798-0104)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청 충북교육청, 학교 안전의 핵심인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교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5년 학교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보건 법정교육을 지난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집중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학교 특화 연수로, 총 527명의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안전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서, 학교 및 각급 교육기관의 안전 관리 책임자인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평가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해 관리감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13일(금)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첫 연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17일(화)과 19일(목)에는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A to Z ▲학교 현장 맞춤형 위험성평가 및 TBM(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의 중요성 ▲AI를 활용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실무 ▲직종별 사고사례 분석 및 위험 예방대책 ▲각종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학교 현장의 안전 관리에 필수적인 주제들로 구성되었다.윤건영 교육감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은 우리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이자 미래 교육의 토대로써, 학교 안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관리감독자 여러분의 노고와 책임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함께 만들어 모든 교직원의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교육가족과 함께 IB 교육을 묻고 답하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7일(화), 충주미덕중학교(교장 이희영)에서 충주지역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감과의 대화, 국제 바칼로레아(IB)>를 개최했다.충북교육청은 2024년 처음으로 IB 프로그램 도입 후 교직원‧학부모 이해도 제고를 위해 「교육감과의 대화」를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IB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행사를 열게 되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신청하여 지역의 IB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윤건영 교육감은 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철학과 운영 현황 ▲수업과 평가의 변화 ▲배움으로 모두의 성장 ▲앎의 전이 등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가능한 IB 교육을 위해 교육가족과 공감하고 소통했다.IB 관심학교인 충주미덕중학교는 교과통합수업 공개, MYP 교내 워크숍, IB 콘퍼런스의 날 등을 운영하며 하반기 후보학교 신청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윤건영 교육감은 “IB는 학생의 주도성 성장을 구현하는 충북 미래교육을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IB교육이 충북의 공교육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교육청은 2025년 IB 학교를 총 18교(준비학교 7교, 관심학교 8교, 후보학교 3교)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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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 성료-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대상 맞춤형 입학정보 제공-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수)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및 특수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자의 학부모 120여 명 및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배치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안내되었다. 특히 유치원부터 중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전환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설명회장에는 개별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보호자들이 자녀의 특성과 희망 학교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은 자녀의 입학과 교육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졌던 입학 절차와 교육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상담 부스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진로와 교육 환경을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의 장애와 부족한 정보로 입학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자세한 입학 안내와 교육 정보를 얻을 기회가 주어져 아이의 입학이 기대되는 시간으로 바뀌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무부장·행정실장 대상 권역별 연수 실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무부장·행정실장 대상권역별 연수 실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방안 및 체계 구축 추진계획 안내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11일(수)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진천·괴산증평 지역 교무부장 257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권역별 연수’를 개최하였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지원체계로, 올해 2년차 시범교육지원청인 청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정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방안 안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 개별화된 학생 지원에서 협력 기반의 통합적 지원으로의 전환, 교내 통합지원팀 운영의 내실화를 강조하였다. 이어서 충청북도교육청 업무담당자가‘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향후 계획을 설명하였다. 이틀 후인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주·진천·괴산증평 지역 행정실장 248명을 대상으로 강지나 작가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안병권 교육국장은 “학생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교직원 간 협업에서 비롯되며, 이번 연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놀이와 배움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우리 유치원만의 교육브랜드로 교육경쟁력 높인다! 놀이와 배움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우리 유치원만의 교육브랜드로 교육경쟁력 높인다!- 2025. 행복한 유치원 운영을 위한 유치원 교사 연수 실시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10일(화)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놀이로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 운영”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 강화 및 유치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실천중심의 연수로 놀이로 성장하는 유치원 운영과 유아모집 활성화 방안을 위한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연수는 ▲놀이를 통한 유아의 배움과 성장 지원 ▲ 우리 유치원만의 교육브랜드 갖기 ▲유아모집 활성화 및 홍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치원 운영과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치원의 경쟁력은 결국 교사의 역량에서 비롯되며,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모집 활성화 방안에 구체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교사-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청주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LG에너지솔루션 청주교육지원청-LG에너지솔루션“희망을 전하는 공감동행”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원)은 6월 9일(월) LG에너지솔루션(오창주재임원 김용술)과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을 전하는 공감 동행”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경험 확장과 정서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수학급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활동을 함께 기획·운영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술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주재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종원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기업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더 많은 사회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포용적 사회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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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 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 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 협업과 성장의 장, 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속기관 [교육도서관] 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역사사진전 개최 교육도서관 역사사진전 개최-미래형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 기념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상래)은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을 마치고5월20일 재개관을 맞아,도서관47년의 역사가 담긴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기억의 서가:시간을 걷다”를 주제로,우리도서관의 세대를 잇는 교육문화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래형 융합 도서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기획되었다.5개의 시기별 구간으로 나누어 총70여 점이 전시되며, 1979년 개관 초창기부터2025년 현재까지각 시기마다 도서관의 공간적인 변화는 물론,학생·교직원·학부모등 교육공동체의다양한 활동 모습을 교육문화의 흐름과함께 시대별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도서관이 걸어온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은 지하1층 전시 공간에서6월말까지 진행되며,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넘어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기억을 잇는‘기억의 장소’임을 느끼시길바란다”며“47년의 역사 속에서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도서관이 앞으로도책과 사람,첨단장비가 어우러진 미래형 지식 플랫폼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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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환경 캠페인 및 영어 활동 환경을 위한 한 걸음, 영어 실력을 위한 또 한 걸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청소년 동아리 - 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 글로벌 청소년 자치 동아리 Y.A.B.(Youth Ambassador for a Better World;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청소년 대사)는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6월 11일,‘지구씨, 안녕’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천 장병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과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활동을 펼쳤다. Y.A.B. 소속 제천·단양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한 이 캠페인은 지역 환경단체 ‘생태누리연구소(소장 박정순)’와 협력하여 ▲환경 특강 ▲거리 캠페인 ▲장병천 일대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청소년 역할과 실천환경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쓰담 달리기(플로깅)로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공동체 삶의 복원을 촉구하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활동에 참여한 임서준 학생(내토중 1학년)은 “기후위기로 인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걱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순 생태누리연구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이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특히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구조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한층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영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본인의 의견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국제교육원은 청주·남부·중부3개 운영팀에서도 초·중·고등학생136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화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말하기,토론 및 발표 실습 등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국제교육원] 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충청북도국제교육원-제2외국어교과 수업전문성 강화 직무연수 개최-협업과 성장의 장,제2외국어 교사 직무연수-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은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제2외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수 전문성을 높이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며, 교과 교사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교사 총 60명이 참가하여, 공통과정과 교과별 과정을 병행한다.연수는 5월 31일(토)과 7월 13일(토) 두 차례 집합 연수로 이루어지며, 평일 저녁에는 온라인 대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 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각국의 사회·문화 현상 이해, 언어 및 활동 중심 교수법 습득 및 공유, AI-디지털 기반 제2외국어 수업 및 평가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각 교과연구회와 연계하여 교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4개 교과가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교육 현장의 배움과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흥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제2외국어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과 자료를 익히고,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이 제2외국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국제교육원] 별별학당, 세대공감 영어교실 개강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어교육!-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별별학당(세대공감 영어교실)」운영-충청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 개강하여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또는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하였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하여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였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이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국제교육원]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얍!(YAB; Youth Ambassador of Bukbu) 글로벌 리더로 향한 꿈, 얍!(YAB)글로벌 청소년 동아리(Youth Ambassador of Bukbu)-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 단양중‧고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YAB) 5기를 조직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YAB는 Youth Ambassador in BukBu(북부의 청소년 대사)의 줄임말로 북부운영팀의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YAB 5기에는 제천, 단양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3명, 총 18명이 참가하는데 글로벌 소통과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활동은 학생들의 중간고사 이후 5월부터 매월 1회씩 모여 기후, 환경 관련 영어토론과 지역 봉사활동, 글로벌 문화체험, 해외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모의 유엔을 통한 대사(Ambassador) 경험 등이 계획되어 있다. 내토중학교 1학년 방00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중국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YAB동아리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이번 5기에도 참가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 다양한 언어와 원어민 선생님들과 만남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주‧남부‧중부 운영팀에서도 각 지역 초‧중‧고 학생을 약 20명~24명씩 모집하여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이 가진 에너지와 열정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동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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