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중학교, 전교생 참여‘환경 사랑 캠페인’실시
-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탄소중립의 첫걸음 -
율량중학교(교장 김호형)는 6월 4일(수) 아침 등굣길에 전교생이 함께하는 ‘환경 사랑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율량중 환경동아리 ‘햇살지기’ 소속 교사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기획·운영되었으며, 전교생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직접 적어 게시하며 일상의 실천을 다짐했고, ‘햇살지기’ 동아리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함께해요 탄소중립’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은 등굣길 분위기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으며, 많은 학생의 참여로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김호형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의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