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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 전국소년체전 창단 첫우승 쾌거

  • 작성자 충북교육소식 관리자
  • 등록일2025.05.27.
  • 조회수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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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 전국소년체전 창단 첫우승 쾌거

2007년 창단 18년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김길영) 지난 524()~525() 밀양스포츠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충북대사대부중은 지난 4, 2025.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결승에서도콜드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전국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2007년 창단하여 2013년과 2018, 그리고 2019년 전국소년체전에서 3회 준우승을 차지한 충북대사대부중은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발휘하여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날 충북대사대부중은 4강에서 구암중(대구)을 만나 121로 격파하고 결승에서 도산중(경남)194의 콜드승으로 가볍게 제치고 창단 18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감격의 첫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학년 한채율 학생(주장)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은 처음이다.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기쁘다.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신 학교 선생님,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한 우리 충북대사대부중 소프트볼 팀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투수 이준희 학생(3학년)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대사대부중은 학생들이 미래 소프트볼 국가대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는 한편 최적의 학교 체육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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