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대부설초, 제 46회 충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 전국대회 진출
-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2명 등 5명 입상 쾌거 -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김성완)는 지난 5월 16일(금) 열린 ‘제46회 충청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2명, 장려상 1명, 입선 2명 등 총 5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 특히 6학년 안지윤 학생과 4학년 홍승표 학생이 특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두 학생은 오는 하반기에 열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출전한 3학년 윤성윤 학생은 장려상, 5학년 서진유 학생과 3학년 김예준 학생은 입선을 수상하였다.
□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과 실생활 중심의 과학적 사고력을 겨루는 자리로, 본교 학생들은 학교 발명 교육 활동과 개인 연구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발명품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홍승표 학생은 “평소 주변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일들을 해결하는 발명품을 만들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성완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평소 품어온 호기심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탐구하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발명, 과학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