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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고, 조인성 야구선수 재능 기부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7.11.22.
  • 조회수850
□ 야구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하는 주자를 제자리에 앉은 채로 잡아냈던 덩치 큰 포수.

□ 소위 ‘앉아쏴’를 본인의 상징으로 만든 지금은 은퇴한 야구선수 조인성(42)이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 재능기부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단재교육연수원 야구장에서 청주고 야구부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 아홉 살때부터 야구를 해온 그는 야구의 기술과 방법을 소개하면서 “야구에서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인내하고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 조인성 선수의 강의를 들은 청주고 1학년 이도현 학생(포수)은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좋은 실적을 내고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34년의 야구선수 생활 중 20년을 프로로 활약한 조 선수는 LG, SK, 한화의 선수로 활약했다.

□ 앉은 자세에서 송구하는 특유의 동작으로 ‘앉아쏴’로 잘 알려진 조 선수는 2010시즌 타율 0.317, 28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는 등 당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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