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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옥천고, 내 안의 눈부심‘책 벗’과 함께 하는 독서캠프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7.07.31.
  • 조회수882
□ 옥천고등학교(교장 김일환)가 20일부터 21일까지 교내에서 1~2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내 안의 눈부심, ’책 벗‘과 함께 하는 독서캠프’를 연다.

□ 20일에는 독서캠프에서는 독서퀴즈, 북카페(도서관)에서 서평쓰기, 기억에 남는 구절 쓰기 활동(조용한 음악+이벤트(사탕, 음료수)), 옥고시네마(영화상영, 프리덤 라이터스), 책나눔장터(책을 기부하고 옥수수와 삶은 계란으로 교환) 등이 진행됐다.

□ 이 날 저녁에는 김선영(‘시간을 파는 상점’ 저자)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로, 꿈과 관련한 강연을 실시하고 강연이 끝난 후에는 비경쟁독서토론을 진행한다.

□ 특히, 오후 10시에는 21명의 여학생과 2명의 여교사가 ‘밤샘독서’ 활동을 한다.

□ 참여자들은 친교활동을 시작으로 책갈피, 독서광고(김선영 작가 작품 또는 자신 선택 도서)를 만들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예정이다.

□ 21일에는 함께 아침을 먹고 오전 7시에 모든 활동을 마치고 등교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 옥천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학교는 일주일에 1시간씩 국어시간에 도서관에서 자유 독서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말고사가 끝난 후 한 학기를 정리하고 학생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한편, 학교는 이번에 책나눔장터에서 기증된 책을 2학기 인문아카데미 때 판매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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