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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익중 작가, 고향 충북 교육 발전 위해 재능기부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7.07.31.
  • 조회수879
□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고향인 충북을 방문해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탠다.

□ 10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강 작가는 10일~11일 1박 2일간 청주를 방문해 미술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 등을 만났다.

□ 강 작가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내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교사 및 교육전문직 180여명을 대상으로 ‘강익중의 삶과 미술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날 강 작가는 자신의 삶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 특강을 마친 후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쌍곡휴양소로 이동해 다음날까지 특강 참석자 중 희망자 40명과 함께 ‘강익중과 함께 꾸는 꿈’이란 캠프에 참여한다.

□ 캠프에서 강 작가는 캠프 참여자들과 함께 도내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동작품을 구상할 계획이다.

□ 올해 하반기에 만들어질 예정인 이 작품은 아직 구체적인 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도교육청 관계자가 ‘타일 하나에 학생 한명의 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이번 강 작가의 방문은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김병우 교육감이 강 작가의 집을 찾아 특강 등 재능기부를 부탁했고, 강 작가가 그 자리에서 바로 응함으로써 이루어졌다.

□ 강 작가는 1960년 청주에서 태어나, 1984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87년 미국 프랫인스티튜드를 졸업했다.

□ 이후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미술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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