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유아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됐다.

□ 이날 오전 체험은 진흥원과 교육기부 협력을 체결한 더자람 원예농장과 연계해 진행됐다.

□ 체험 참가 유아들은 허브, 야생화, 채소, 수생 정원 등 여러 테마의 정원을 돌아보며 많은 식물을 관찰하고 수경 식물 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 오후에는 진흥원으로 돌아와 송이코스(사랑나눔터와 마움키움터) 체험과 나만의 뱃지 만들기, 모양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명희 원장은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특별체험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 말했다.

□ 진흥원은 10월에 북이‧석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청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44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