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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주혜성학교, 고토연주 관람하고 일본전통문화 체험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7.05.31.
  • 조회수696
□ 충주혜성학교(교장 김정식)은 24일 ‘고토연주’를 관람하고 ‘일본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 이 행사는 극동대학교 일본어학과 고토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1, 2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 고토는 일본의 전통 현악기로 우리나라의 가야금과 유사한 악기이다.

□ 1부에서 충주혜성학교 학생들은 대학생들의 고토연주를 관람하고 직접 악기를 손으로 만지거나 연주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2부에서는 부스별(긴교스쿠이, 켄다마, 다루마, 링던지기, 종이스모, 경품당첨기, 유카타)로 다양한 일본전통놀이 시연과 체험이 진행됐다.

□ ‘긴교스쿠이’란 특별한 뜰채를 가지고 금붕어를 잡는 일본의 전통 놀이이다.

□ ‘켄다마’란 본체와 공이 줄로 이어져 있는 장난감을 요요처럼 당겨서 양 옆 받침대 혹은 위쪽 뾰족한 곳에 끼워넣는 일본의 전통놀이이다.

□ ‘유카타’란 일본의 전통 의상으로 기모노의 일종이다. 주로 평상복으로 사용하는 간편한 옷으로, 목욕 후나 여름에 입는다.

□ ‘다루마’란 선종의 시조 달마대사(達磨大師)가 좌선 수행 중인 모습의 인형이다.

□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고토라는 악기와 일본전통옷을 입어보니 일본에 온 것 같아 즐거웠다. 일본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말했다.

□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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