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초등학교(교장 송관영)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상반기 꿈-끼 탐색 주간인 “행복 플러스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년말 학사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 여러 가지 체험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 학생들은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냅킨 아트, 클레이 아트, 나무 공예용품 만들기 수업을 받았다. 본교 3학년 학생의 학부모님께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학년 수준에 맞는 공예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학생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년군 별로 영동 레인보우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 감상 활동을 하고, 10일(금)에는 친구사랑 나라사랑 알뜰시장도 열어 학생들은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 본교 5학년 교사(윤재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꾸는 멋진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