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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충북 단양중, 「나눔愛 실천 1일 바자회」수익금 기부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6.12.14.
  • 조회수884
□ 유네스코협력학교인 충북 단양중학교(교장 조성남)가 작년 「주인 없는 아름다운 가게」에 이어 올해 유네스코 「나눔愛 실천 1일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배려와 나눔의 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올해 1,2학기 두 차례 전 학생과 교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이루어진 유네스코 「나눔愛 실천 1일 바자회」는 특수학급의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늘해랑(늘 해처럼 밝고 건강한) 1일 카페」와 연계 운영하여, 좋은 물건이지만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과 특수학급 학생들이 손수 만든 수제 커피 및 레몬에이드 등을 판매하여 총 1,485,300원(1학기 707,500원, 2학기 777,800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 바자회 및 카페 운영 수익금의 50%는 빈곤ㆍ사회적 차별로 교육 기회를 잃은 지구촌 친구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유네스코 Dream 드림 캠페인”에 기부하고, 남은 50%는 우리 학교 졸업생 중 백혈병 투병 중인 정상엽 학생에게 응원의 뜻으로 지난 25일에 전달했다.

□ 조성남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번 돌아보고 빈곤과 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친구들의 삶을 이해함으로써 세계를 하나의 공동체로 인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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