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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장야초, 우리가 키운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눠먹어요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6.10.13.
  • 조회수815
□ 장야초등학교(교장 이윤호)는 10월 11일(화)에 1년 동안 열심히 농사지은 쌀과 지난 수요일에 실시한 ‘십시일반(十匙一飯)’행사(종이컵 1개 분량만큼의 쌀을 가져와 쌀을 모으는 행사)로 모은 쌀을 합하여 가래떡을 만들어 전교생이 함께 나누어 먹었다.

□ 장야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및 자율수질관리 프로그램 운영교로 지정돼 학생들에게 쌀의 소중함과 물의 중요성을 길러주고자 벼농사 체험활동을 운영하였다. 지난주, 1년 동안 열심히 기른 벼를 아이들이 직접 낫으로 베고 탈곡까지 하여 수확한 쌀을 말렸고, ‘십시일반(十匙一飯)’행사로 모은 쌀의 양이 예상했던 것 보다 많아 전교생이 함께 웃으며 가래떡을 나누어 먹을 수 있을 정도였으며, 남은 가래떡은 양로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 이날 직접 기른 쌀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아이들은 쌀을 사랑하는 마음과 십시일반의 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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