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이 6월 22일 ㈜크리에이티브 통 제주(이하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 세계 최대 착시박물관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국내 최초로 옵티컬 일루전 아트를 도입하여 바라만 봐야했던 미술관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으로 승화시킨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수학여행이나 가족여행 코스로 이용하는 박물관이다.

□ 제주교육원은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상호 협의하여 제주교육원에 온 충북 학생 및 교직원에게 입장료 할인혜택을 해주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제주교육원 변종현원장은 “제주의 체험처를 다양하게 발굴하여 제주를 찾는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코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