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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와 학성초의 MOU 체결

  • 작성자 교육기부
  • 작성일자2016.03.22.
  • 조회수748

□ 학성초등학교(교장최세권)는 3월 21일(월) 10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와 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 학성초등학교가 충청북도교육청지정 2016년 학교숲 조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학성초등학교는 교내의 녹지를 확대∙보전하고 학생들이 환경친화적인 녹색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숲을 조성∙관리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얻고자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에 요청하여 MOU 체결까지 이루어졌다.

□ 두 기관 간의 이러한 체결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학성초등학교의 학교숲 조성∙관리를 위해 기술자문과 인력 및 재료를 적극 지원하고, 학성초등학교는 학교숲 조성과 활용∙보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하여 건강한 학교숲 조성과 학생들이 생명존중 및 생태이해교육을 위해 상생의 걸음을 시작했다.

□ 이날 협약식이 끝나고 산림청은 학성초등학교 모퉁이숲 조성을 위해 영산홍 4,000주를 본관 앞 화단과 운동장 쪽 경사면에 꽃의 모양과 색깔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식재했다.

□ 앞으로 학성초등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산림청 주관 이월면 소재의 ‘치유의 숲’과 연계하여 학교의 다양한 교육시설 및 2.5km의 학교 둘레 숲길과 3,000m2의 유실수 농원, 야생화 단지, 약초 단지 등을 산림청 및 산하기관의 요청이 있을 시 적극 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고 산림청 및 산하기관의 각종 숲 관련 프로그램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학교 자체의 학교숲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대상 정기적 숲교육을 통한 ‘꼬마숲해설가’를 양성하고 산불예방, 산림보호 등에 대한 각종 지원 및 지도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학교숲을 매개로 한 생명존중교육 및 생태이해교육을 실천하여 충북 뿐 아니라 전국단위의 학교숲 모델학교로 자리매김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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