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원장 연제화)은 소외계층 및 보육시설을 찾아가 수련지도사의 재능기부로 행복나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2016. 찾아가는 사랑나눔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 2월 2일 음성 향애원을 시작으로 2월 25일까지 7개 보육시설 및 장애인 위탁시설을 방문하여 28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자랑, 집단놀이, 레크리에이션 등 2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본 프로그램은 4명의 수련 지도사가 공연팀을 구성해 각 시설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수련원이 부담한다.
□ 학생종합수련원 관계자는 “신나는 놀이문화를 통한 행복충전의 기회 제공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교육 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