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이희재)과 지난 19일에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 협약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3천만원을 지원받아 웹툰 체험 및 창작 확산을 위한 <웹툰창작체험관>을 구축하고 2016년 2월 말까지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나도 웹툰 작가’, ‘헬로우 웹툰’ 프로그램과 작가강연회, 전시회 등을 운영하여 웹툰 저변 확대 및 만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웹툰창작체험관 설치 및 운영을 통해 학생 진로 체험 기회 제공과 지역의 웹툰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