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21일(수) 관내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3회 단양컴퓨터꿈나무 축제를 개최하였다.



□ 이번 축제에서는 충북 10개 시군이 프레젠테이션, SW제작 코딩 분야 경진대회를 동시에 실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11월에 열리는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참가 자격을 갖게 된다.



□ 제18대 교육감이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창의융합교육 실현과 지역기반 인재 육성을 공약으로 한 가운데 실시되는 대회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지난 해 충북컴퓨터꿈나무축제 프레젠테이션 분야 대상을 수상한 단양고 3학년 김나영, 안동건 학생은 이번 대회에도 참가하며 후배 참가학생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정보 수집과 활용, 표현의 노하우를 소개하였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소프트웨어, 코딩 인재는 변화하는 사회에 더욱 필요한 인재이므로 정보 분야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